[K리그 올스타전]일일 심판으로 나선 K리그 감독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7.25 23: 48

사제지간 감독대결의 승자와 패자는 없었다.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국민스타 박지성(33)의 현역생활 마지막 경기로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월드컵스타 이근호, 김신욱, 김승규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 여름 밤의 축구잔치를 펼쳤다. 황선홍 포항 감독이 이끈 팀 K리그와 히딩크 감독이 지휘한 팀 박지성은 2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이하 올스타전) 경기서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에 앞서 심판으로 나선 K리그 감독들이 김두현, 박지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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