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농활 체험에 땀 뻘뻘 "보통 일 아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26 00: 19

파비앙이 농활 체험에 땀을 뻘뻘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과 친구 조쉬, 동훈이 전라북도 완주로 농활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실밭에서 매실을 딴 파비앙은 "어르신들이 하는 일이라 쉬울 줄 알았는데, 보통 일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파비앙과 친구들은 "전주 옆이니까 비빔밥이랑 떡갈비 맛있는 거 있지 않을까"라며 일이 끝나고 맛볼 음식 생각을 하며 힘든 시간을 견뎠다.
하지만 이들은 매실 따기가 끝나고 복분자 밭에서 잡초를 제거해야 했다. 파비앙과 조쉬는 쪼그려 앉는 것을 힘들어했지만 이장님의 칭찬에 힘을 냈다.
이들은 고된 일이 끝난 후에 새참을 먹으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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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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