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성우 서혜정,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전속 계약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26 13: 20

성우 서혜정이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대표 강준)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측은 26일 오전 “KBS ‘X-파일’ 스컬리의 목소리, ‘위기의 주부들’ 수잔, 영화 ‘프렌치 키스’, ‘탑건’의 맥 라이언, 만화 ‘디즈니 신데렐라’의 신데렐라, ‘은하철도 999 리턴즈1’의 메텔 등의 목소리 주인공으로 알려진 서혜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혜정은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1’ 남녀탐구생활에서 다양한 유행어로 일반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이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EBS라디오 ‘고전읽기’ 등으로 끊임없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혜정은 소속사를 통해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와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 고 소감을 밝히는 한편, "28일 제스트 공식 데뷔 쇼케이스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아끼는 후배들인만큼 멀리서 응원하겠다"며 말로 소속사 후배에 대한 응원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에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 동반 출연한 쌍둥이 배우 한기원, 한기웅, 2012 SBS 슈퍼모델 출신 변상익을 비롯해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제스트(ZEST)가 소속돼 있다.
sara326@osen.co.kr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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