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스태프 속 숨은 정윤호 찾기 '깨알 재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27 08: 07

‘야경꾼 일지’ 스태프들 사이에 숨어있는 정윤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신의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야경꾼 일지’의 촬영장을 방문한 정윤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7일 정윤호가 스태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윤호가 스태프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그가 자신의 촬영이 없음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더운 날씨에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촬영장에 들른 것으로, 정윤호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마음씨를 알 수 있게 해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사진 속 정윤호는 꾸며진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 셋팅되지 않은 헤어스타일로 친근감을 주는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빛나고 있는 그의 외모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사진은 촬영장을 찾은 정윤호의 모습과 함께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밝은 웃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배우들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긴 것. 이에 사진을 통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본 시청자들의 ‘야경꾼 일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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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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