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남다른 팬사랑 인증하는 여배우 ‘귀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7 11: 11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남다른 ‘팬사랑’을 인증했다.
진세연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복함에 취해버렸어요.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지금, 편지를 읽고 있답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팬들이 보낸 선물과 플랜카드를 펼쳐놓고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여신 세연’이라고 쓰여 있는 플랜카드를 든 진세연은 옅은 메이크업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세연 점점 좋아진다”, “팬들 선물에 행복해하는 모습 귀여워”,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송재희, 한승희 역으로 1인 2역에 도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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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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