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45분 출전한 스완지 시티가 친선전서 완승을 챙겼다.
스완지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플리머스 홈파크서 열린 플리머스와의 친선 경기서 시구르드손의 멀티골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기성용은 선발 출장해 전반전 45분을 소화한 후 교체됐다.
스완지는 오는 30일 4부리그의 엑서터 시티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월 16일 밤 8시 45분 원정을 시작으로 2014-2015 시즌 EPL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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