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신애라, 47세 뒤늦은 유학 결심 왜 했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28 07: 41

갑작스레 미국 유학 소식을 밝혀 큰 화제를 모았던 신애라가 유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신애라는 2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곧 아이들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난다”며 “약 2년 동안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잠정적 활동중단을 선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왜 활동중단까지 선언해야 했을까? 
또한, 그는 “사실 좀 두렵다”며 유학을 앞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47세라는 늦은 나이에 유학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숨겨진 이유가 있다고.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신애라는 한국에 혼자 남게 된 남편 차인표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다 “차인표씨가 놀랄 것 같다”며 참고 있던 눈물을 펑펑 쏟아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신애라의 이 모든 이야기는 28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 신애라 편 2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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