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의 고민 "입양한 딸들이 생모 보고 싶어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28 07: 51

지난 주 공개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신애라가 공개 입양한 두 딸을 키우면서 겪게 된 고민들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신애라는 28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두 딸이 커 가면서 낳아준 엄마를 보고 싶어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어느 날 첫째 딸 예은이가 남편 차인표에게 '아빠, 나 낳아준 엄마 보고 싶어'라고 말한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또한 신애라는 예은이의 학교를 찾아가 직접 딸의 친구들 앞에서 입양 사실을 밝힌 사연을 털어 놓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신애라가 딸의 친구들에게 입양 사실을 공개한 이유는 무엇일지, 엄마 신애라의 속 깊은 이야기는 28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 신애라 편 2탄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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