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신애라 아들, 신애라 '실체' 거침없이 폭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28 11: 13

배우 신애라와 차인표의 첫째 아들 정민 군이 엄마의 실체를 밝힌다.
28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은 지난 21일 방송 분에 이어 '3주년 특집 - 신애라 편 2부'가 전파를 탄다.
녹화 당시 신애라는 많은 고민 끝에 아들 정민 군을 홈스쿨링 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는 “아들 정민 군도 홈스쿨링을 좋아했나?”라고 질문했고, 신애라는 “아들도 굉장히 좋아했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하지만 이 때 영상으로 깜짝 등장한 정민 군의 예상치 못한 답변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녹화 내내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어오던 신애라는 아들의 거침없는 폭로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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