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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NC 겹경사, 나성범-이재학 나란히 태극호 승선




[OSEN=이우찬 기자] 막내 구단 NC 다이노스가 겹경사를 맞았다. 나성범(25)과 이재학(24)이 나란히 태극호에 몸을 실었다.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막내 구단 NC의 투타 핵심인 이재학과 나성범이 모두 태극 마크를 달았다.

나성범은 올 시즌 이견이 없는 리그 정상급 중견수로 자리 잡았다. 1군 2년차인 나성범은 28일 현재 84경기에 모두 출장해 334타수 119안타 타율 3할5푼6리 22홈런 71타점 10도루를 기록 중이다. 출루율(.426)과 장타율(.638)을 합친 OPS는 1.064다. 득점권 타율 또한 4할2리. 공격 모든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투수 출신 나성범은 타자 전향 3년 만에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발돋움했다. 김경문 감독의 권유로 타자로 전향한 나성범은 지난 시즌 타율 2할4푼3리 14홈런 64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리그 대표 외야수를 넘어 국가대표 외야수로까지 터전을 넓혔다. 특히 올 시즌 중간 부정 배트와 관련된 거짓 소문을 실력으로 이겨냈다.

우완투수 이재학도 최종 엔트리에 뽑혔다. 이재학은 올 시즌 19경기 선발 등판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부문 전체 7위, 국내 투수 가운데 4위다. 이재학은 지난 시즌 풀타임 첫 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2.88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는 부침을 겪으면서도 퀄리티 스타트 10차례를 기록하며 NC 국내 마운드를 지켰다.

rainshin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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