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기 엄마 아닌 듯 ‘그림같은 일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28 16: 37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같은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그림 같은 파리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애는 내가 낳았나”, “소유진씨는 점점 예뻐지는 듯”, “나도 프랑스 가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해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올해 4월 득남을 한 뒤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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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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