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26일 자녀들과 미국 행.."학업 위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7.29 08: 30

배우 신애라가 자녀들과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신애라의 남편 차인표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신애라가 지난 26일 자녀들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며 "방송에 공개된 바와 같이 학업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차인표는 SBS '끝없는 사랑' 스케줄을 마치고 잠시 미국으로 건너가 가족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애라의 유학 사실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신애라에 의해 직접 공개된 바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평생 해야 할 공부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유학을 가고 싶다"며 "예정은 2~3년이다. 일단은 미국 로스앤젤로스로 떠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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