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손흥민-레버쿠젠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7.29 10: 08

바이엘 04레버쿠젠 1904년 구단 창립 이래 한국 첫 방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 류승우, 슈테판 키슬링, 시몬 롤페스가 직접 축구 노하우 가르쳐
11~13세 어린이들이 축구는 물론 독일 명문구단 레버쿠젠의 문화 또한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세계적인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오는 31일 용산구 아이파크몰 7층 올인파크에서 11~13세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을 첫 방문하는 레버쿠젠 소속 손흥민, 류승우, 슈테판 키슬링, 시몬 롤페스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국내 어린이들에게 독일 명문 레버쿠젠의 주전 선수인 손흥민, 류승우, 슈테판 키슬링, 시몬 롤페스가 직접 기본기는 물론 개인 기술을 가르쳐주어 아이들이 레버쿠젠 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워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들에게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알려주는 축구 노하우 뿐만 아니라 레버쿠젠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디다스 축구 마케팅 관계자는 "아디다스는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해마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첼시의 유소년 코치를 초청, 국내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첼시 특성화 훈련을 통해 축구를 가르쳐주는 클리닉을 진행하고 있다"며 "레버쿠젠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디다스는 K리그는 물론 국내 축구 클럽 수원 삼성, 울산 현대, 부산 아이파크 후원, 다양한 축구 클리닉 및 사회 공헌 등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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