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감독,'많은 팬들의 인파에 놀라웠다'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7.29 14: 43

로저 슈미트 감독이 이끄는 바이엘 04 레버쿠젠 선수단이 한국투어 2014'(이하 레버쿠젠 방한경기) 참가를 위해 1904년 구단 창립 이래 한국을 첫 방문했다.
올 시즌 새로 부임한 로저 슈미트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 차세대 스트라이커 손흥민과 최근 분데스리가 프리시즌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승우 그리고 슈테판 키슬링, 베른트 레노, 곤잘로 카스트로, 지몬 롤페스 등 선수 18명과 코치 및 스태프 총 47명이 입국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구단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K리그 강호 FC 서울이 펼치는 이번 친선경기는 7월 30일(수)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스포츠 전문채널인 SBS 스포츠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슈미트 감독이 한국 방문에 대한 인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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