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는 대기실에서도 참 귀엽죠? '깜찍 발랄'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29 17: 47

[OSEN=양지선 인턴기자] ‘솔로데이’로 더욱 발랄하게 돌아온 B1A4.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산들이 VJ로 나서 직접 찍은 대기실 속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가장 먼저 진영의 모습이 보이네요. 진영은 체리를 ‘폭풍 흡입’ 중입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좀 나눠달라는 VJ 산들의 요청에 진영이 카메라로 맛있어 보이는 체리를 갖다 주네요. 진영이 먹여주는 체리, 여러분도 먹고 싶지 않으신가요?
다음으로 신우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신우는 의자에 누워 잠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부족한 잠을 틈틈이 보충하고 있네요. 산들은 신우의 긴 다리를 보며 감탄하고 있네요.

한편 공찬은 멍하니 서 있는 모습입니다. 뭔가 잘못이라도 저지른 걸까요?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왠지 눈치를 보는 표정인데요. 공찬의 이런 귀여운 모습이라면 무슨 잘못이든 용서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공찬을 따라서 가보니 바로가 보입니다. 바로는 대기실에서도 열심히 팔 운동 중이네요. 산들은 별로 안 힘들어 보인다며 계속 짓궂게 더 힘든 동작을 요청하네요. 산들의 요구에 바로는 귀여운 엉덩이춤으로 응수합니다.
이어서 다시 나타난 진영. 여전히 ‘체리 홀릭’ 중입니다. 이번엔 커다란 체리가 나왔다며 산들에게 소개해주네요. 근데 체리치고는 뭔가 좀 커보이는데요. 꼭지도 이상한 곳에 달려있네요. 산들의 의심에 진영이 직접 먹어봅니다.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체리(?)를 먹은 진영. 산들이 맛있어 보인다며 부러워하네요. 그런데 남은 체리가 없네요? 다 먹었냐는 산들의 말에 진영은 “제가 먹은게 아니라 제 입이 먹었어요”라며 능청스러운 변명을 합니다. 티격태격하는 산들과 진영, 정말 귀엽죠?
이상 대기실에서도 여전히 깜찍 발랄한 B1A4의 모습이었습니다. ‘솔로데이’ 활동 앞으로도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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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대기실 영상 캡처 (영상은 LG U+쉐어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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