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열애 민아,'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7.29 19: 39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더 쇼:올어바웃 K팝' 생방송이 진행됐다.
레버쿠젠의 에이스 손흥민과 열애설이 돈 걸스데이 민아가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가 민아와 손흥민 선수의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9일 소속사 관계자는 “민아로부터 확인 결과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고 들었다”며 “SNS를 통해 서로 팬의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2회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 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소속사도 당황해 현 상황의 입장정리에 오해를 빚은 부분에 대해 팬들과 언론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달링'으로 할동 중이며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민아랑 손흥민 잘됐으면 좋겟다 ㅋㅋㅋ어울려 ㅋㅋ사진보니까",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두분 이쁜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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