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종업&영재, 휴식 중 팬들을 위한 깜짝 메시지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30 15: 44

[OSEN=조민희 인턴기자] 얼마 전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 호주 등 4개 대륙을 도는 투어를 마친 보이그룹 B.A.P가 모처럼만에 휴식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휴식 중에는 뭘 하면서 지낼까요? 멤버 종업과 영재가 근황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럼 먼저 종업을 한 번 만나볼까요? 앨범 재킷 촬영 중이라는 종업은 투어가 끝나고 쉬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마 잠깐 동안은 쉬는 시간이 많을 것 같은데, 자기 발전에 집중하지 않을까 합니다” 라고 답하네요. 자기 발전은 어떤 걸 말하는 걸까요? “보컬이나 작사, 작곡을 취미삼아 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팬 분들과 만날 때는 더 멋지고 많이 달라진 모습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라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다음은 영재입니다. 일본앨범 재킷을 촬영 중인 영재 역시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팬들의 안부까지 묻는 영재는 “여름이니까 더위 조심하시고, 에어컨 너무 가까이 있으시면 냉방병 걸리실 수 있으니까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진심어린 걱정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인사에서는 손 키스까지 날려 기다리는 팬들에게 작은 선물도 전달했네요.

팬들을 위한 깜짝 메시지를 전한 B.A.P는 휴식을 취한 뒤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찾아올 거라고 하네요. 훈훈한 B.A.P 종업과 영재의 모습이었습니다.
samida89@osen.co.kr
B.A.P 종업-영재 영상 캡처(영상은 LG U+쉐어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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