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오연수 “‘트라이앵글’ 종영 함께 못했지만 기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30 11: 47

배우 오연수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참여했던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연수는 30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득이하게 종영까지 함께 하진 못했지만 정말 기쁘다”면서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축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연수는 지난 29일 종영한 ‘트라이앵글’에서 장동수(이범수 분)의 연인 황신혜 역을 연기했다. 그는 자녀들의 유학으로 종영을 2회 남기고 미국으로 떠나는 설정으로 하차했다.

오연수는 현재 자녀들의 유학 생활을 돕기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