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VS FC 서울’ 손흥민, 골사냥 나선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7.30 18: 31

손흥민(22, 레버쿠젠)이 한국 팬들 앞에서 골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팀 FC 서울과 친선전을 펼친다. 로저 슈미트 레버투젠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로 출전시키겠다”고 예고했다.
손흥민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골을 터트리며 국민스타로 부상했다. 여기에 29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스포츠채널 SBS스포츠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버쿠젠 코리아 투어 F서울 vs 바이엘 04 레버쿠젠 경기를 생중계 한다. 분데스리가 전통의 명문 클럽 레버쿠젠과 K리그 클래식을 대표하는 구단 FC서울과 맞붙게 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손흥민이 국내무대에서 골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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