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규현, 또 슬기 언급.."영원히 나의 일반인으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30 23: 35

'라디오스타' 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인 슬기에 대해 언급했다.
규현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미저리 특집 오프닝에서 슬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특집에 맞는 오프닝을 준비해 윤종신은 가수 윤하를,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에 대해 말했다. 특히 규현은 다시 한 번 슬기에 대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슬기야 왜 데뷔 안 하니? 영원히 나의 일반인으로 있어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미저리 특집으로 진행돼 가수 조관우와 배우 김가연, 개그맨 유상무, 씨스타의 다솜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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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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