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측 "이혼 소송 진행 중…한국에 있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31 08: 10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파경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한 방송관계자는 OSEN과 전화통화에서 "(탁재훈이 아내와)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탁재훈을 잘 아는 이 관계자는 "사생활 영역이라 그 외의 자세한 내막까지는 모른다. 외부활동을 안 한 지도 오래다. 현재 한국에 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자숙 중이다.
탁재훈과 아내 이 모씨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j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