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빨간 모자로 포인트 준 힙합 패션 "굿바이 도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31 11: 3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래퍼 쌈디가 일본 도쿄에서 근황을 전했다.
쌈디는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바이 도쿄! 다음에 또 올게”라는 아쉬움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쌈디는 빨간 모자를 거꾸로 쓰고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래퍼들의 상징인 금팔찌와 같은 악세서리와 화려한 무늬의 셔츠가 그의 터프한 매력을 더해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쌈디 눈빛에 녹겠다”, “나도 도쿄 가고 싶다”, “예전에 MBC ‘일밤 - 뜨거운 형제들’할 때 정말 웃겼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쌈디는 올해 초 아메바컬쳐의 품을 떠나 박재범이 설립한 AOMG의 공동대표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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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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