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사' 도상우, 시크한 도시남의 정석 패션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31 16: 16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도상우가 패션지 ‘어반라이크(URBANLIKE)’의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도상우는 도시인들의 필수공간 스토어 속에서 도시생활의 단면을 표현해냈다. 모델 출신답게 컨셉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멋진 화보를 완성해 촬영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도상우는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브랜드의 컬렉션,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안재현, 김원중과 함께 유명 의류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 모델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방송사 예능국 PD 최호 역으로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력은 물론 우월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도상우의 화보는 어반라이크 7, 8월 합본호(www.urbanlike-mag.com)를 통해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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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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