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남재현 장모, 비키니女에 호통.."벗고 다니지 왜 입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31 23: 51

남재현의 장모가 워터파크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에게 호통, 웃음을 자아냈다.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비키니 입은 여성에게 "벗고 다니지 왜 입고 다녀"라고 호통을 쳤다.
이날 남재현과 장인, 장모는 워터파크에 놀러갔다. 흐뭇한 남재현, 장인의 모습과는 다르게 장모 이춘자 여사는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다 자신의 앞을 지나는 여성에게 "발가벗고 다니지 그걸 뭐 하러 입고 다녀"라고 야단을 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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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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