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효민은 최근 진행된 '웃찾사' 녹화에 참여, '사랑해요 꼬레아' 코너에서 신곡 '나이스 바디(Nice Body)' 댄스로 남성팬들을 환호케했다.
'사랑해요 꼬레아'는 K팝과 한류문화를 사랑하는 열혈 한류 팬들의 모습을 개그적으로 풀어낸 코너. 이날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효민을 기다리고 있는 한류 팬 양꿍(홍현희 분)과 수바르스키(이은형 분)가 효민을 배려(?) 하기 위한 코믹한 셀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효민은 23인치의 잘록한 개미허리를 뽐내며 섹시한 신곡 댄스를 선보여 객석의 남성팬들에게 아낌없는 환호를 받았다.
녹화를 마친 후 효민은 "멤버들 없이 혼자 개그프로그램 출연을 하게 되서 많이 긴장이 됐다. 그런데 '사랑해요 꼬레아' 개그우먼들이 정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효민이 출연하는 '사랑해요 꼬레아'는 오늘(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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