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 선다 "노개런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05 18: 53

배우 김수현이 내달 열리는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하이라이트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5일 OSEN과 전화통화에서 "김수현이 9월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를 꾸민다"며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는 아직 협의 중인 단계다"라고 말했다.
인천조직위로부터 섭외 요청이 들어왔고, 노개런티임에도 김수현이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개막식은 임권택 감독이 총감독, 장진 감독이 총연출을 맡는다. 김수현 외에도 엑소·싸이·JYJ·빅뱅·씨엔블루·이영애 등이 출연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내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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