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에 이어 커쇼의 승리까지 날려버린 윌슨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8.06 13: 45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다저스 윌슨이 에인절스 푸홀스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전날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초반 실점과 상대 선발 개럿 리처즈의 구위를 극복하지 못하고 0-5로 완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를 LA 에인절스는 헥터 산티아고를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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