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슈 "아들 임유, 밖에선 젠틀맨..집에선 고집쟁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08 14: 02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첫째 아들 임유로 인한 육아 고충을 밝혔다.
슈는 최근 진행된 '세바퀴'의 '콩 심은데 콩 난다' 특집 녹화에 아들 임유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슈는 "아들 유가 밖에서는 젠틀맨, 집에서는 고집쟁이로 돌변해 고민"이라고 털어놓으며, 자신만의 아들 훈육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슈는 "쌍둥이 동생들에게 질투하지 않도록 아들 유에게 항상 칭찬을 해준다"며 베테랑 세 아이의 엄마답게 육아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의 방문으로 쌍둥이 자매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세바퀴' 녹화에는 슈와 아들 임유를 비롯해, 변정수와 딸 유채원, 김수용과 아내 김진아, 딸 김나원, 최승경과 아내 임채원, 아들 최준용, 김구라 아들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seon@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