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셀카 삼매경 타오 외면..'코믹 설정샷'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09 08: 41

[OSEN=양지선 인턴기자] 보이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과 타오가 코믹한 설정샷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세훈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kkkk"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는 타오와 이를 외면하는 세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페도라를 쓰고 한껏 멋을 낸 채 '얼짱각도'로 셀카를 찍고 있는 타오와 이와 대비되는 세훈의 '후리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막내들 귀여워 죽겠네", "둘이서 셀카놀이 하네", "뭘 하든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여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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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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