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기광, 발목 부상으로 퇴장..'고통 호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2 23: 47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발목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퇴장했다.
이기광은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영진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에 이기광은 발목에 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들것에 실려나왔고, 멤버들은 이기광의 부상을 걱정했다.

이기광은 현장에 있던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병원행을 하게 됐다. 이기광의 발목은 짧은 시간에 심하게 부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우리동네 FC'가 창단 30주년의 'FC 서울'을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FC 서울 올드스타' 멤버로 조광래 감독의 지휘 아래 최용수, 이을용, 이민성, 윤상철, 정광민, 아디, 강득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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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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