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만식 "최고 악역은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3 21: 52

배우 정만식이 최고의 악역 배우로 최민식으로 꼽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중인 최불암 강석우 정만식이 참여한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정만식은 최고의 악역이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최불암과 강우석은 "아, 민식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jay@osen.co.kr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