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박정수, 60대 맞아? 유연성 '놀라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14 00: 19

배우 박정수가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박정수는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유연성 검사를 했다.
특히 박정수는 60대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의 검사를 진행한 교수도 "40대냐"고 물은 뒤 "60대"라는 말에 놀라며 "동시대 사람인 게 자랑스럽다"고 감탄했다.
이경규는 "선생님은 도핑테스트를 해봐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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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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