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새 소속사 찾았다..음악 작업 중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8.14 09: 31

가수 테이가 키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병역의무를 마치고 새 소속사를 물색해온 테이는 최근 걸그룹 예아의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이다.  
키로이컴퍼니는 14일 “감성적인 보이스는 물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가진 테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테이는 2004년 1집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해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그리움을 외치다’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그룹 핸섬피플로 음악적 변신에 나서기도 했다.
키로이컴퍼니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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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이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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