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지적인 안경으로도 감출 수 없는 ‘세월의 흔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4 16: 34

[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유명배우 데미무어가 부쩍 늙은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비버리 힐즈에서 정체불명의 남자와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데미무어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무어는 배꼽까지 오는 긴 머리를 한쪽 어깨에 늘어뜨리고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흰 블라우스와 검은 뿔테 안경으로 지적인 모습을 연출했지만 탄력없는 피부가 세월의 흔적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데미무어는 애쉬튼 커처와 16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지난 2011년 11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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