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 소호를 거니는 모습도 화보처럼...역시 ‘패셔니스타’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15 07: 2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려원이 분위기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려원은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호를 거니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원은 독특한 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화려한 가방을 맨 채 걷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쭉 뻗은 각선미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뻐요. 멋있어 보인다”, “사람도 풍경도 예쁘다”, “화보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로 활약한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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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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