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테이스티, 과감한 상의 시스루..'섹시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15 19: 07

남성 듀오 테이스티가 도시적이고 섹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테이스티는 1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어딕션'을 열창하며 컴백했다.
이날 테이스티는 파란 슈트를 입고 등장, 그루브있는 리듬에 맞춰 웨이브 등의 안무를 소화하며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상체가 그대로 드러난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미를 배가시켰으며, 무대 중간 브레이크 댄스 타임을 넣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테이스티의 신곡 ‘어딕션’은 도시적인 느낌의 R&B 트랙으로 로코베리의 코난과 떠오르는 작곡가 이유진이 합작한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민, 씨스타, 김현아, 시크릿, 블락비, B1A4, 테이스티, 레이디스 코드, 베스티, 레드벨벳, 씨클라운, 럭키제이, 길구봉구, 모세, 혜이니, 비아이지, 에어플레인, 루커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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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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