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김풍 토마토 냉면 3그릇 ‘폭풍 흡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16 00: 19

전현무가 웹툰 작가 김풍이 만든 토마토 냉면에 대해 처음에는 의심을 품었지만 맛이 있다며 폭풍 흡입을 했다.
전현무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풍의 집을 찾은 후 토마토 냉면을 먹었다.
김풍은 토마토 냉면에 대해 “맛없으면 따귀 맞겠다”라고 자신했지만 전현무는 의심쩍어 했다. 토마토 냉면은 토마토, 양파, 마늘, 고추장 등을 넣어 만든 요리.

전현무는 막상 음식을 먹은 후 맛있다면서 무려 3그릇이나 먹었다. 그는 “이렇게 먹은 것은 처음”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은 아역 배우 곽동연이 게스트 코너인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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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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