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신입 한재석, 유병재 못지않은 극한직업..잔소리 '쩔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16 22: 34

신입 크루 한재석이 유병재 못지 않은 극한직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재석은 16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속 '극한 직업' 콩트에서 선배들의 잔소리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석은 신입 크루로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좋다. 선배들이 직접 연기 지도도 해주시고 정말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연기 지도는 잔소리였다. 김민교는 한재석이 밥을 먹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잔소리를 퍼부었고 유세윤은 한재석의 연기를 보지도 않고 그에게 화부터 내 재석은 주눅들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서 만난 정상훈은 이상한 연기 지도로 재석을 힘들게 했으며 결국 선배들의 잔소리에 지친 재석은 귀에서 피를 흘려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SNL 코리아'는 미방송분과 하이라이트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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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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