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할리우드 진출 임박 "오디션 보러 다닌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8.17 09: 47

배우 하지원이 할리우드 진출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하지원은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최근 할리우드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면서 “요즘 오디션을 보러 다니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깜짝 발표했다.
또 하지원은 '다모'부터 '황진이', '더킹투하츠', '시크릿 가든' 등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의외의 결정을 내려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지원은 최종 목표로 아티스트를 꿈꾸는 친구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방송은 17일 오후 3시 10분. 
 
jykwon@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