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하지원 "'시크릿 가든' 길라임으로 평생 살고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8.17 15: 44

배우 하지원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을 평생 살고 싶은 캐릭터로 뽑았다.
하지원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금까지 캐릭터 중 평생 살아보고 싶은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대해 "마음 편히 재밌게 사는 건 '시크릿 가든' 길라임이다. 비오면 남자로도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결정된 작품은 없다. 좋은 작품 몇 작품 오디션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일일 멘토를 자청해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연 하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