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이디어 1루 수비 안정적인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8.18 07: 20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수비를 마친 다저스 터너와 이디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LA 다저스가 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전날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커쇼는 시즌 처음으로 홈런 2개를 허용하면서 완투패 했고 타선은 제대로 불이 붙지 않았다. 커쇼는 6월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3 연속 경기에서 이어오던 11연승 행진이 멈췄고 시즌 3패째(14승)를 당했다.

이날 다저스는 댄 해런을, 밀워키는 윌리 페랄타를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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