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 '개콘' 뺨치는 감자칩 먹방 ‘폭풍흡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18 09: 45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려원이 여배우 이미지를 버린 감자칩 ‘먹방’을 선보였다.
려원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이건 예상하지 못한 맛. 트레이더 조스 리지컷 스위트포테이토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원은 감자칩 봉지를 들고 입을 크게 벌린 채 감자칩을 음미하고 있다. 특히 그는 혼신의 먹방을 선보이는 와중에도 선글라스와 도트 무늬 셔츠로 뛰어난 패션감각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려원은 저렇게 먹어도 귀엽다”, “갑자기 감자칩을 먹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다”, “정말 맛있게 먹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국내 최초 예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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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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