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원작 vs 영화 100% 매칭 스틸 '똑같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8.19 08: 13

영화 '타짜-신의 손'(강형철 감독)이 원작만화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100% 매칭 스틸을 공개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 지으며 올 추석 성인들을 위한 오락영화의 탄생을 알린 '타짜-신의 손' 측이 타짜 캐릭터들과 원작 만화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100% 매칭 스틸을 19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마치 원작만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듯 100% 싱크로율을 보이는 영화 속 '타짜'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남 하우스에 입성해 ‘타짜’로 승승장구하는 대길 역 최승현의 패기 넘치는 모습과 화투패를 쥔 채 여유로운 웃음을 띄고 있는 절대악의 사채업자 장동식 역 곽도원의 서늘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더불어 당찬 매력을 지닌 대길의 첫사랑 미나 역 신세경과 화려한 외모로 강남하우스 내 '호구의 꽃'으로 불리는 우사장 역 이하늬의 강렬한 등장, 8년 만에 돌아온 노름판의 터진입 고광렬 역 유해진의 인간미 넘치는 ‘타짜’의 모습과 풍채 좋고 성격 좋은 강남 하우스의 대표 ‘꼬장’ 역 이경영의 여유 있는 모습이 원작만화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화투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오는 9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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