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경, 오창석-박시은과 한솥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19 09: 10

배우 김민경이 새 둥지를 찾았다.
P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민경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새 소속사를 만나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19일 오전 밝혔다.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이후 드라마 '1%의 어떤것', '4월의키스' , '영웅시대', '부모님전상서', '소문난칠공주', '엄마가뿔났다', '빠담빠담', '무자식상팔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김민경은 연극 '오마의 슈퍼맨' 연습에 한창이며, 9월12일 성수아트홀에서 연극배우 김민경으로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PF엔터테인먼트에는 박시은,오창석,윤혜경,송지인,이설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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