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지상렬, 아내 박준금 위해 신혼집 마련 ‘달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19 13: 40

‘님과 함께’의 지상렬이 아내 박준금을 위해 두 사람만의 ‘러브하우스’를 마련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 촬영에서 박준금과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지상렬은 가구부터 자그마한 소품들까지 아내의 취향에 맞춰 집안을 꾸몄다.
또한 박준금이 깔끔한 집에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청소를 하는 등 아내를 위한 신혼집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지상렬의 안내를 받으며 신혼집에 들어선 박준금은 “언제 이렇게 신경 써 준비했냐”며 환호성을 내지르며 감탄했다. 

과연 박준금을 무한 감동시킨 ‘열금 신혼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오는 20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한편 ‘국제 재혼 부부’로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이상민. 사유리 부부가 일본에서 재혼 후 첫 데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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