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코칭스태프, 야구 꿈나무 지도 나선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8.19 15: 07

한화, 23일부터 어린이 야구교실
한화 이글스는 어린이 팬들이 코치와 선수들에게 직접 야구를 배울 수 있는 '2014 어린이 야구교실'을 대전구장에서 시행한다.
 

이번 '2014 어린이 야구교실'은 한화 이글스 코치 및 선수들이 참여해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투구, 타격, 수비 등 야구 강습을 진행한다. 야구 강습이 종료되면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야구글러브, 워터파크 이용권 등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모든 행사는 홍창화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진행하며 아웃백 도시락 등 식사와 음료가 지급된다.
야구교실 행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30일, 내달 20일 총3회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20일 오전 10시부터 구단 홈페이지 (http://www.hanwhaeagles.co.kr)에서 선착순 각 100명씩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모자, 티셔츠, 로고타올, 팔찌 등 다양한 기념품도 지급한다.
한편 한화는 야구의날(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26일부터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2연전에서 외야 비지정석 성인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요금 50%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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