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말이 너무 없어" 불만 토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8.19 16: 20

'국제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가 요코하마의 주요 데이트코스를 돌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는 이상민과 사유리의 '재혼후 첫 데이트'를 보여준다.
최근 녹화에서 일본 도쿄의 사유리 본가에 가서 재혼 허락을 받아낸 두 사람은 요코하마의 볼거리와 놀이기구 등을 섭렵하며 데이트를 즐겼다.요코하마의 명소를 돌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깨알같은 재미를 줄 예정.

하지만, 이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 달리 단답형의 대답을 내놓으며 과묵하게 굴던 이상민을 향해 사유리가 결국 불만을 터뜨린 것.
사유리는 "말이 너무 없다"며 "(남편에 대해 더 알고 싶으니) 솔직한 이야기를 좀 더 해 달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재혼 직후 데이트에서 불만사항을 접수(?) 받은 이상민이 어떻게 대처했을 지는 20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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