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레더와 3주 계약...로드 부상 공백 메워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8.20 07: 33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외국인 선수 찰스 로드의 3주간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테렌스 레더와 3주간 계약했다.
전자랜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드가 발목 부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아 일시 교체 선수로 레더를 3주간 영입했다고 밝혔다.
레더는 지난 2013-2014시즌 레바논 리그에서 20경기에 출전해 평균 23.9점, 리바운드 11.3개, 2점슛 50%, 3점슛 39%를 기록했다. 2007년부터 2012-2013시즌까지는 KBL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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