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금발 깜짝 변신 '아이돌 느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8.20 14: 09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고경표가 금발로 변신했다.
고경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빡세게 일하고 즐거운 연말을 기약하며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이 눈에 띄는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경표는 최근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고경표, 금발 깜짝 변신 '아이돌 느낌?'

이를 본 네티즌은 "금발 진짜 잘 어울려요", "아이돌같다", "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10월 방영예정인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인공인 주원과 심은경의 곁을 맴도는 친구이자 열등생 오케스트라의 부원인 바이올린과 학생 역으로 캐스팅돼 출연할 예정이다.
mynameyjs@osen.co.kr
고경표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