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김소현 "박유천-천정명 오빠 느낌 차이요?"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20 15: 44

배우 김소현이 박유천과 천정명과 작품 속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차이점을 설명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리셋'(극본 장혁린, 연출 김평중)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 김평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현은 "박유천 오빠는 내 이상형이다. 팬이다. 천정명 오빠는 연기장에서 만났는데 배우 같고, 편한 느낌이다. 두 분 다 좋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앞서 '보고싶다'에서 박유천과 함께 출연했으며, 이번 '리셋'에서는 천정명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리셋'은 범죄엔 단호한 검사와 정체불명 X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OCN 첫 스릴러물로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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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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